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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희생자도 보훈 대상에 포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영삼 민주당총재는 6일『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 희생된 민주인사들도 보훈 대상에 올려야 한다』고 밝히고『이러한 관점에시 광주사태 희생자 및 유가족에 대한 보훈 적 차원의 보상이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총재는 이날 국군통합병원과 보훈병원을 방문한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6·25로 인해 납북된 유가족도 보훈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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