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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 박지성 선수 '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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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25.사진) 선수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간하는 월간지 'FIFA매거진' 4월호에서 '독일 월드컵을 빛낼 20명의 예비스타'로 뽑혔다. FIFA매거진은 "박 선수는 한.일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으며 믿음직스러운 팀 플레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과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예비스타 명단에는 ▶브라질의 '신성' 호비뉴(레알 마드리드)▶아르헨티나의 '리틀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독일 축구의 희망 루카스 포돌스키(FC쾰른) 등 세계 축구계의 기대주들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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