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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신체 굴곡따라 포근히 감싸준다… 북유럽 감성 디자인, 착한 가격의 매트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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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최근 신혼부부 혼수로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다. 북유럽 디자인의 가구가 유행하는 까닭은 세련미와 편안함 물론 실용성·가격·디자인까지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매트리스는 신혼부부에게 중요한 혼수 아이템 중 하나다. 하루의 피로를 푸는 공간인 침대는 편안한 생활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텍 바이템퍼'

템퍼 매트리스인 ‘마이크로텍 바이템퍼(Micro-Tech by TEMPUR)’는 덴마크에서 디자인했다. 템퍼의 기술력을 활용했으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대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텍 바이템퍼는 유럽 만족도 1위 템퍼가 이달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마이크로텍 바이템퍼의 가장 큰 특징은 세련된 감각의 덴마크 디자인이다. 몸을 포근히 감싸는 매트리스의 기능을 시각화한 패턴과 파스텔톤의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겸비했다. 마이크로텍 바이템퍼 매트리스는 커버를 분리할 수 있어 별도의 커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분리한 커버는 손쉽게 물세탁 할 수 있다. 커버를 씌울 필요 없이 밖으로 드러나는 매트리스인 만큼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 별다른 디자인 요소가 없었던 일반 매트리스와 차별화했다.

마이크로텍 바이 템퍼는 사용자 신체 굴곡을 맞춰주는 독특한 특성은 물론 부담 없는 가격대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사진 템퍼]

마이크로텍 바이 템퍼는 사용자 신체 굴곡을 맞춰주는 독특한 특성은 물론 부담 없는 가격대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사진 템퍼]

마이크로텍 바이템퍼는 폼매트리스의 원조로 통하는 템퍼의 기술을 담은 폼매트리스 제품이다. 폼 매트리스는 유럽 주요 10개국 매트리스 사용자 대상으로 실시한 매트리스의 기술력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증명했다. 폼매트리스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매트리스다. 현대인은 앉아있는 시간이 길고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는 생활습관 때문에 어깨나 허리 등 신체 부위에 불편을 느끼기 쉽다. 템퍼 폼은 사용자와 무게와 체온에 반응해 신체 굴곡을 맞춰주는 독특한 특성으로 신체에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이크로텍 바이템퍼는 템퍼 폼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매트리스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신체 굴곡을 따라 편안하게 맞춰주는 기능은 물론 하드와 미디움의 두 가지 강도의 옵션이 있어 평소 수면습관과 선호하는 느낌에 따라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다.

더 편안한 숙면을 누리고 싶다면 마이크로텍 바이템퍼 베개를 함께 사용할 것을 권한다. 베개는 템퍼 폼 소재 중 부드러운 느낌이 더해진 템퍼ES 소재로 제작했다. 누웠을 때 베개가 사용자 목과 어깨 굴곡을 따라 편안하게 감싼다. 매트리스와 동시에 사용할 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에 잘 맞는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 마이크로텍 바이템퍼 베개는 화이트 패브릭에 매트리스와 동일한 곡선 패턴이 새겨져 있어 한층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새로운 라인 ‘마이크로텍 바이템퍼’ 라인을 론칭하게 됐다”며 “마이크로텍 바이템퍼의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기술력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북유럽 디자인과 기능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크로텍 바이템퍼 제품은 7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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