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제 브리핑] 신한은행 6개 금융거래 앱 통합한 ‘쏠’ 정식 오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5면

신한은행이 새로운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쏠(SOL)’ 서비스를 22일 개시했다. 기존 6개 앱으로 나뉘어 있던 금융거래를 ‘쏠’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원 앱 전략’을 구현했다. 인공지능 챗봇 ‘쏠메이트’를 지원하고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과 같은 모바일 전용 신상품도 탑재했다. 신한은행은 3월 말까지 ‘쏠’ 회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아차 쏘울, 유럽 배낭여행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기존 뱅킹 앱(신한S뱅크, 써니뱅크 등)은 4월 2일부터 사용이 중단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