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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바이탈리티 존’으로 고객 건강지수 체크 지원

중앙일보

입력

AIA생명이 혁신적 웰니스 프로그램인 ‘AIA바이탈리티(AIA Vitality)’를 통해 고객들이 건강지수를 재미있게 체크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IA생명은 지난해 3월 중구 순화동 AIA타워 지하 1층에 ‘AIA 바이탈리티 존(AIA Vitality Zone)’을 오픈,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51.5㎡ 규모로 들어서는 바이탈리티 존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건강에 대한 이해(Know your health)’ 존에서는 본인의 체형과 연령에 따른 신체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다. 체중, 신장 등은 물론 체성분 측정기를 통해 체지방, 골격근량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건강 증진(Improve your health)’ 존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몸을 푸는 공간이다. 올레길을 포함한 다양한 트렉킹 코스를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러닝머신과 농구게임 및 동작 인식 게임 프로그램 등 재미와 건강을 접목한 기구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보상혜택(Enjoy the reward)’ 존에서는 신체상태에 대한 간단한 체크와 운동을 한 고객에게 비타민 음료 등을 제공하며, 향후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AIA생명 직원은 물론, AIA타워 입주사 임직원, 그리고 AIA타워를 방문하는 모든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바이탈리티 존을 통해 AIA타워를 즐겁게 일하는 곳,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보험사들의 딱딱한 이미지와 틀에 박힌 인식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재미있는 공간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IA 바이탈리티는 고객이 본인의 행동 변화를 통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A생명의 고객 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행동패턴을 간편히 확인하고 고객 스스로 운동 부족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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