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은 25일 안동우체국 돈 봉투 우송사건과 관련,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관계된 사람은 후보·운동원 가리지 말고 전원 구속 수사하라고 대구지검에 긴급지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5일 낮 12시20분부터 현금봉투가 보관된 안동우체국 특수계사무실에서 김종영 검사 지휘로 야당관계자·취재기자 등 이 입회한 가운데 봉투를 개봉, 모든 봉투에 돈이 든 것을 확인했다.
대검은 25일 안동우체국 돈 봉투 우송사건과 관련,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관계된 사람은 후보·운동원 가리지 말고 전원 구속 수사하라고 대구지검에 긴급지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5일 낮 12시20분부터 현금봉투가 보관된 안동우체국 특수계사무실에서 김종영 검사 지휘로 야당관계자·취재기자 등 이 입회한 가운데 봉투를 개봉, 모든 봉투에 돈이 든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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