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적극감시"|여생단체연서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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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한국여성단체연합(회장 이우정)은 20일 가족법등 각종 악법폐지 및 유권자들의 공정선거 감시운동 참여등을 호소하는 여성유권자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제13대 국회의원은 현재 국민의 기본적 자유를 제약하고 있는 가족법 노동법 언론관계법 집시법 국가보안법 사회안정법등 각종 악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사표방지를 위한 비례대표제의 도임과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현행 선거법의 개정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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