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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판교 가깝고, 3.3㎡당 13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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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가온옥션이 경기 성남시 고등동 등자리마을에 토지(사진)를 판매 중이다. 각각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제1종 전용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130만원대며 법무법인이 위치 공증과 지분 등기, 대분할 등을 해준다.

성남 고등동 등자리마을 토지

해당 토지가 자리한 고등동 등자리마을은 고급주택 35가구와 기반시설 등이 갖춘 만큼 택지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성남 고등택지개발지구와 행복주택 약 4092가구가 입주 예정된 곳과 경계지역인 남향의 토지다. 성남 시내 조망권을 갖췄고 경작·조경수 식재 등이 가능하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세종 연구소, 고등지구 등이 가깝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를 차로 5~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고등 IC 등이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대왕판교로(23번 국도) 8차선 도로에서 200m 거리로 포장도로와 맞물려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고등지구·제3판교 테크노밸리 등 개발에 따라 규제 완화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며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면 별장·타운하우스 등 고급주택 건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의 02-557-2009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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