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계유가 오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런던·파리로이터·AFP=연합】세계의 유가는 OPEC(석유수출국기구)회원국과 비OPEC산유국들이 과잉생산억제책을 논의할 합동회의를 23일 빈에서 개최한다는 발표에 영향을 받아 11일 일제히 올랐다.
이날 북해 산 브렌트 원유의 5월 인도 분은 8일의 배럴 당 15·60달러 보다 1달러이상 오른 16·65달러에, 뉴욕에서는 미국의 기준원유인 웨스트 텍사스 중질유(WTI)가 배럴 당 82센트 오른 17·60달러에 각각 거래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