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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다양한 질병부터 사망까지 폭넓은 보장… 예정적립금 보증으로 안정성도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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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GI변액종신보험’은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과 수술, 장기간병상태(LTC) 발생 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GI변액종신보험’은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과 수술, 장기간병상태(LTC) 발생 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교보생명]

사망보장부터 질병보장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종신보험이 등장했다. 교보생명의 ‘교보GI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성과에 따라 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변하는 변액종신보험이다.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과 수술, 장기간병상태(LTC) 발생 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 질병은 물론 각종 질병과 수술 등 GI(General Illness·일반질병)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3대 질병에 대해서는 정도와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GI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어 치료비나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GI보장에 추가로 LTC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교보생명의 교보GI변액종신보험은 모두 28종에 이르는 다양한 특약을 통해 각종 질병이나 재해보장이나 의료보장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재진단암 특약에 가입하면 직전 암 진단일로부터 2년이 지난 후 새로운 암(원발암·전이암·재발암·잔존암)이 발병해도 반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펀드 운용성과가 좋지 않은 경우 계약자적립금이 감소하게 되는 변액보험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가입 후 특정 시점에 일정 금액(예정적립금)을 보증해주기 때문에 안정성도 대폭 강화됐다. 이 밖에도 건강을 잘 챙긴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장기건강관리보너스제도’를 추가한 것도 눈길을 끈다. 가입 후 GI나 LTC가 발생하지 않으면 10년 경과 후부터 이미 납입한 보험료 보증시점까지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0.1~0.3%의 건강관리보너스를 지급한다.

이창무 교보생명 변액상품팀장은 “평균수명 연장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사망보장과 함께 커지는 질병보장 니즈를 반영했다”며 “폭넓은 질병보장으로 건강도 지키고 원금손실 우려도 덜 수 있어 일석이조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고객의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과 진단보험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유가족의 가계 상황이나 자녀 나이 등에 따라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생활비나 교육자금을 월분할 또는 연분할로 수령이 가능하다.

주계약 7000만원 이상 가입 시 교보생명만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진단보험금을 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에는 주계약 보험료가 납입면제 된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3.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송덕순 객원기자(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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