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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다이어트 영상광고' 국내 광고제 7관왕

중앙일보

입력

쥬비스가 자사의 다이어트 영상광고 캠페인이 ‘2017 앤어워드’와 ‘서울영상광고제 2017’에서 그랑프리 포함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디지털 미디어·AD 부문에서 영향력 있고 디지털 미디어 발전에 기여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쥬비스는 ‘앤어워드’ 디지털광고부문 헬스·메디컬 분야에서 그랑프리와 위너 2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영상광고제 2017’은 국내 최대 광고포털인 TVCF(㈜애드크림)에서 주관하고 서울시, 뉴욕페스티벌,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가 후원하는 높은 공정성과 신뢰도의 광고제다.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쥬비스 다이어트의 캠페인은 ‘파이널리스트 TV부문’과 ‘비TV부문’, ‘캠페인 파이널리스트’, ‘비TV 캠페인 파이널리스트’ 총 5개의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였다.

7관왕을 수상한 쥬비스 영상광고 캠페인은 1편 ‘마지막 다이어트, 2편 ‘평생다이어트’, 3편 ‘사방이 적들’로 구성돼 있고, 현재까지 조회수 2000만 뷰 이상을 달성했다.

1편 ‘마지막 다이어트’는 늘 마지막 다이어트인 것처럼 죽을 것 같이 힘들게 다이어트를 하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마는 다이어터의 모습을, 2편 ‘평생 다이어트’는 아기를 낳고 그 아이가 1살이 되고 7살, 15살이 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는 영상 속 여성의 모습을, 3편 ‘사방의 적들’은 밤 7시 이후 금식다이어트를 시작한 회사원이 주변의 유혹을 뿌리치며 힘들게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었다는 평가다.

특히 캠페인의 각 편은 ‘다이어트 하지 말고 쥬비스 하자’라는 카피로 마무리된다. 힘든 다이어트 대신 쥬비스 다이어트를 하자는 메시지로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성향, 심리상태까지 면밀히 분석해 개인별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제공하는 쥬비스의 장점을 잘 표현하였다는 평가다.

한편 쥬비스 그룹은 지난 16년간 누적된 17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체형, 체질에 최적화된 1:1 맞춤형 다이어트로 요요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고 있다. 감량성공률 98%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다이어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쥬비스 영상광고 캠페인은 유튜브 ‘쥬비스TV’ 채널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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