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데뷔 준비했었다는 얼짱 치어리더 이주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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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파워풀한 농구경기뿐만 아니다.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며 응원을 돕는 치어리더는 경기를 몇 배 더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사진 이주희 인스타그램]

[사진 이주희 인스타그램]

지난해 10월 KBL이 개막하고 각 구단의 치어리더팀 신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치어리더팀 팜팜의 이주희가 특히 팬들의 이목을 샀다.

[사진 이주희 인스타그램]

[사진 이주희 인스타그램]

이주희는 치어리더로 데뷔하기 전 기획사를 통해 연예계 데뷔를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이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살려 치어리더로 데뷔하게 됐다.

[사진 이주희 인스타그램]

[사진 이주희 인스타그램]

올해 24살의 이주희는 170㎝의 길고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하지만 매우 어려 보이는 반전 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이주희가 코트에 등장하자 그녀의 SNS에는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이 여럿 나타났다.

[사진 이주희 인스타그램]

[사진 이주희 인스타그램]

그녀의 일상 사진, 치어리딩 현장 사진 게시물에 팬들은 "오늘부터 전자랜드 팬이다" "너무 귀여워요! 응원하겠습니다" "직관했는데 심장이 멎을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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