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유행성출혈열 서울대 발병원인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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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최근 수년간 국내에서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한국형 유행성 출혈열의발병원인이 서울대의대 연구팀에 의해 규명됐다.
서울대의대 내과팀은 유행성츨혈열이 주증상으로 출혈성을 보이는것은▲염증매개체및 접촉 활성화의 매개체인 키닌계▲혈컹보체의활성화가 상호작용하는데 따른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고대의대 미생물학과연구팀의 명원체 발견에 뒤이은것으로환자치료에 큰 드웁을 줄것으로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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