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현대그룹 인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현대그룹(회장 정세영)은 29일 이명박 현대건설사장을 현대건설 회장으로, 정몽헌 현대상선사장을 현대상선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정훈목 현대엔지니어링사장을 현대건설사장으로 전보하는 등 승진 1백84명, 전보2명 등 총1백86%명에 대한 그룹창립이래 최대규모의 임원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그룹은 또 송윤재 현대상선 부사장을 대한알루미늄사장으로 승진 전보시키고 박세용 현대상선 부사장을 사장으로, 정하오 현대엔지니어링부사장을 대표이사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선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