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가 대한적십자사 본사 및 지사 9개 상봉장에서 27일 열렸다. 수원지사 상봉장에서 북측의 김경배(74.오른쪽 화면) 할아버지가 남측의 여동생 춘옥(65)씨와 남동생 흥배(63).운배(60)씨를 보자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제4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가 대한적십자사 본사 및 지사 9개 상봉장에서 27일 열렸다. 수원지사 상봉장에서 북측의 김경배(74.오른쪽 화면) 할아버지가 남측의 여동생 춘옥(65)씨와 남동생 흥배(63).운배(60)씨를 보자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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