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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아이튠즈 차트 아이돌 최초 2일 연속 1위

중앙일보

입력

K팝 아이돌 최초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초청, 한국 트위터 계정 최초 1000만 팔로어 달성 등 '최초'라는 단어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곡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2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튠즈]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튠즈]

24일 오후 6시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 버전은 발매 2일째인 지난 26일까지 아시아와 북남미, 유럽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MIC Drop'. [사진 아이튠즈]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MIC Drop'. [사진 아이튠즈]

해당 차트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달리 개별 음원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유료 음원 차트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MIC Drop' 리믹스 버전은 방탄소년단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아오키, 그리고 디자이너가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티브 아오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티브 아오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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