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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서울 야경 바라보며 와인 한 잔 로맨틱 송년·성탄 파티 즐겨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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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이 오는 12월 로맨틱한 밤을 위한 특별한 파티를 연다. 화려하게 꾸민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과 라이브로 연주되는 캐럴이 호텔에서의 럭셔리한 파티를 완성해 준다. 시끌벅적한 도심 속 인파를 피해 낭만적인 프라이빗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해 보자.

서울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원더랜드(Christmas Wonderland)’ 파티가 오는 12월 23~25일 열린다. 영빈관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로맨틱 캐럴로 가득 채워진다. 연말에 어울리는 와인 10종과 마리아주 안주를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사진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원더랜드(Christmas Wonderland)’ 파티가 오는 12월 23~25일 열린다. 영빈관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로맨틱 캐럴로 가득 채워진다. 연말에 어울리는 와인 10종과 마리아주 안주를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사진 서울신라호텔]

화려한 도심 야경 보며 ‘윈터 원더랜드 파티’

서울신라호텔은 올해도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말 모임을 위한 특별한 와이너리 파티 ‘윈터 원더랜드 파티’를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 '12월 패키지' #최고층서 한밤 '원더랜드 파티' #라이브 연주와 다양한 와인 만끽 #23~25일엔 크리스마스 이벤트

윈터 원더랜드 파티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열린다. 연말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깊은 맛의 와인과 함께 다채로운 마리아주 안주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 분위기의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통창을 통해 보이는 화려한 도심 야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특별한 공간이다. 깊어가는 겨울밤 크리스마스 캐럴과 재즈를 아름답게 울려주는 비브라폰, 플뤼겔호른 그리고 아코디언 등의 로맨틱한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영빈관의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파티’

‘크리스마스 원더랜드(Christmas Wonderland)’ 파티는 12월 23~25일 진행된다. 한옥 스타일 연회장인 영빈관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로맨틱한 캐럴로 가득 채워진다. 천연 소재 등을 활용해 직접 꾸밀 수 있는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와 포푸리 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신라호텔 12월 두 가지 패키지 선보여

서울신라호텔은 연말을 맞아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를 선보였다.

통창으로 야경을 볼 수 있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통창으로 야경을 볼 수 있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는 최고층인 23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과 10여 종의 와인 그리고 여기에 어울리는 마리아주 안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연말 패키지 상품이다. 이국적인 겨울 휴식을 위한 릴렉세이션 존 입장 혜택도 포함한다. 야외 자쿠지, 건식 사우나 등을 이용하며 1년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뜨끈한 물속에서 풀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남산의 풍경과 도시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공간이다.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식,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 등 하루 네 번의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된다.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 고객이면 출입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는 12월 1~31일 진행한다(24~25일 제외).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윈터 원더랜드 파티 입장(2인) ▶더 파크뷰 조식(2인) ▶릴렉세이션 존 입장(2인)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됐다.가격은 4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12월 23~25일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파티 입장(2인) ▶릴렉세이션 존 입장(2인)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2인) ▶신라베어(1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4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한편 ‘크리스마스 키즈 크래프트 라운지’는 12월 15~31일 운영한다. 서울신라호텔 플라워 부티크에서 운영하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겨울 리스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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