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즈스토리] 최고 수준의 기능성, 인테리어 효과 갖춘 카매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모터트랜 7d 카매트는 차별화된 소재와 정확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모터트랜]

모터트랜 7d 카매트는 차별화된 소재와 정확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모터트랜]

모터트랜 카매트는 지난 3월 선보인 7d 카매트가 8개월 만에 1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모터트랜 '7d 카매트'

7d 카매트는 모터트랜의 최고급 라인으로 판매가가 아주 높은 수준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자동차 동호회 커뮤니티를 통해 차별화된 소재와 정확한 설계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모터트랜 관계자는 “입체카매트 판매량으로는 단연 1위(네이버스토어팜 기준 11월 15일)이며, 주력 상품인 5d, 6d 카매트의 경우 지난 9월 14일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바닥을 입체형상으로 감싸주는 베이스 매트 위에 속건성 pp원사를 사용해 제조된 후레쉬 매트를 레이아웃해 만든 7d 카매트는 인테리어효과도 클 뿐 아니라 기능성까지 겸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터트랜 신선 사장은 “수출과 국내 출하량을 늘리기 위해 자유무역지구에 입주하고 약 4300(1300평) 규모의 공장으로 이전했으며 12월까지 당일배송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모터트랜은 또 1년 전부터 핸들커버 특수소재를 연구했다. 핸들커버 특수 소재인 자파 ZAPA 원단(상어가죽)을 이용해 만든 자파핸들커버는 출시 5개월 만에 국내 ODM 및 OEM 납품만 1만 개를 돌파했으며 일본과 호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모터트랜 관계자는 “다품종 소량생산을 원칙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