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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다양한 방식 임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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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제주혁신도시 블루아 

정부의 잇단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을 비켜 간 제주혁신도시에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부동산이 나와 투자자의 관심을 끈다. 한국토지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745-6번지에 선보이는 제주혁신도시 블루아(투시도)다. 전용면적 27~29㎡ 267실 규모다. 오피스텔 설계 기법과 레지던스의 수익성 등이 합해진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다. 전세·년세·월세·일세 등 장·단기에 걸쳐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가 들어서는 서귀포에는 중문관광단지와 헬스케어타운를 비롯해 호텔·쇼핑·의료·카지노 등을 갖춘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등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사업이 완료된데다 제2공항 조성, 영어교육도시 등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호실에선 단지 남쪽에 자리한 서귀포 바다와 범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신학공원과 동화공원 등이 가깝다. 반경 500m 안에 이마트와 영화관, 서귀포시청 제2청사, 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는 국내·외 관광객과 한달 살기 수요 등 단기임대 수요가 풍부해 제주혁신도시 블루아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 단지는 제주도 개발의 핵심축인 제주혁신도시에 위치한데다 신뢰도가 높은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해 문의와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1524-5번지에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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