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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키즈] '세계 최초를 찾아라·한국 최초를 찾아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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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기네스북을 만든 사람은 누굴까, 아이스크림을 처음 만든 나라는 어딜까. '세계 최초''한국 최초'라는 제목을 붙여 과학.문화 상식을 알아본다.

기네스북은 기네스 맥주 회사 직원이었던 휴비허 경이 골든 플로버라는 새가 유럽에서 가장 빠른 새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만든 책이었으며, 아이스크림은 1550년쯤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 유럽에 퍼져나갔다고 한다.

이밖에 1980년대 사용된 최초의 휴대폰은 무게가 4㎏이었으며, 기원전 2천5백년경 수메르 전역에서 학교에서 문자를 가르쳤다는 점토판의 기록을 바탕으로 최초의 학교는 이 때였다는 깜짝 상식도 알려준다.

주인공 뚱이와 여자친구 라라 등이 등장해 소설처럼 이야기를 끌고 있어 읽는 재미도 상당하다. '한국 최초' 편에도 최초의 우표는 어떤 모양이었을까, 최초의 열차가 운행되던 날은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등 재치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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