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집『흰 종지부를 찾아서』 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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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72년『현대시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한 신효정씨가 16년만에 첫 시집『흰 종지부를 찾아서』를 상재했다.
시집의 제목이 암시하듯 삶과 존재에 대한 현상학적·초현실주의적 인식을 보여주고 있는『그림속의 밤』『밤, 길고 긴 밤』『말이 있는 풍경』 등 70편의 시를 담았다.
신작에세이집『나는 더 혼자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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