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이그나토바, 대표팀 지도 위해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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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세계적인 리듬 체조 스타인 「릴리아·이그나토바」(23·불가리아)가 대표 선수단 지도를 위해 7일 한국에 왔다.
대한 체조협회는 서울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2명의 리듬체조 선수들의 상위 입상을 위해 월봉 2천 5백달러로 「이그나토바」를 초청했다.
「이그나토바」는 86년 제2회 월드컵(일본) 개인 종합 우승을 비롯, 85년 스페인의 제12회 세계 선수권 개인 종합에서 2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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