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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ㆍ아이유도? 깜짝 복근 소유자로 알려진 '귀염상' 케이팝 가수

중앙일보

입력

귀여운 외모, 야리야리하고 작은 체구로 운동과는 거리가 멀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탄탄한 ‘복근 소유자’인 케이팝 가수들이 있습니다.

‘SNSD’ 태연, 아이유,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모모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워너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도 틈틈이 운동하는 것으로 알렸는데요. 이들의 깜짝 복근과 함께 관리 비결도 살펴봤습니다.

1. ‘SNSD’ 태연 

최근 소녀시대 태연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크롭티와레깅스를 입고 날씬한 허리라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11자 복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근 태연은 솔로 투어를 진행하면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 아이유 

아이유는 올 초 ‘의외의 복근’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워낙 마른 체형이라 야리야리할 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꿀 복근’ 소유자였던 것이죠.

아이유의 복근은 지난 5월 네 번째 정규 앨범 ‘팔레트’로 컴백을 앞두고 올라온 앨범 재킷 촬영 영상에서 공개됐는데요. 이날 아이유는 크롭탑 운동복을 입은 은근한 복근을 자랑했습니다.

아이유는 “사람들이 내가 복근 있다고 하면 안 믿는데, 나도 복근이 있을 때가 많다”며 “플랭크 하다 보니 복근이 생겼다”고 말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생긴 것은 아니고 상복부에 생긴다. 하복부는 죽어도 안 생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3. ‘레드벨벳’ 웬디

레드벨벳 팬들로부터 ‘미친 복근’ 별명을 얻은 멤버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웬디인데요. 지난 7월 ‘빨간 맛’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레드벨벳. 이 가운데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무대 의상을 입은 웬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데뷔 초 통통한 몸매였던 웬디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지금과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날 웬디는 탄탄한 복근 라인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웬디는 몸매 관리를 위해 P.T, 필라테스, 줄넘기 등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웬디는 “옛날에 제가 연습생 때는 통통했었다”며 “제가 생각하기는 옛날 몸으로 돌아갈 것 같아서 자동으로 신경 쓰게 되는 것 같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4. ‘트와이스’ 모모  

너구리를 닮은 귀여운 외모의 트와이스 모모도 복근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모모는 11자 복근의 비결로 플랭크 트위스트를 50번씩 하루 3번, 총 150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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