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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규제 없고, 수혜 많아 수익 챙기는 투자 상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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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제주도는 정부의 잇단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상에서 비껴간 지역이다. 이런 제주에 수익형 부동산이 나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한국토지신탁이 서귀포시 법환동 745-6번지 일대 제주혁신도시에 분양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인 제주혁신도시 블루아(투시도)가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7~29㎡ 267실 규모의 멀티 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정부의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전세·년세·월세·일세 등으로 장·단기에 걸쳐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형 상품이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

주변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가 기대된다. 이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서귀포에는 중문관광단지·헬스케어타운를 비롯해 세계적인 호텔과 쇼핑·의료·카지노 등을 갖춘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제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사업이 완료된데다 제2공항 조성, 영어교육도시 등이 있어 배후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서귀포 땅값도 상승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지가지수(기준시점 2016.12.01=100)는 80.6에서 100.4로 19.8% 정도 올라 부산 해운대구(13.7%), 전남 나주시(12.7%), 대구 동구(12.4%)보다 높았다.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단지 남쪽으로 바다·범섬을 조망(일부)할 수 있으며, 신학공원·동화공원이 가깝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이마트·영화관·서귀포시청(제2청사)이 있어 생활도 편하다.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1524-5번지에 있다.

문의 1670-6789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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