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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3D 어드벤처 등 오픈 … 'IT파크'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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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에버랜드(대표이사 김봉영·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레저시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976년 국내 최초 가족공원인 자연농원으로 개장하며 지난 40여 년간 국내 여가문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고객 행복’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40여 개의 최신 어트랙션과 세계적 수준의 사파리, 테마 동물원 ‘몽키밸리’와 ‘애니멀 원더 월드’, 이솝 동화를 테마로 한 ‘이솝 빌리지’, 숙박 시설 ‘홈브리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1996년 개장 이래 해마다 새로운 축제와 시설을 도입하며 워터파크의 트렌드를 이끌었다. 에버랜드 리조트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갖춘 복합 리조트 단지로 국내 놀이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에버랜드는 새로운 어트랙션과 기획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8년 선보인 ‘T-Express’는 미국 ‘미치호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스릴 있는 우든코스터로 선정된 바 있다.

에버랜드는 40여 개의 최신 어트랙션에 IT와 문화를 결합한 IT 파크로 변모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40여 개의 최신 어트랙션에 IT와 문화를 결합한 IT 파크로 변모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 3D 어드벤쳐, ‘키즈커버리(Kizcovery)’, 움직이는 전망대 ‘스카이 크루즈’를 오픈했다. 특히 세계 테마파크 최초의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 2014년에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 투어를 위한 소형 수륙양용차도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4월에는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공간인 ‘판다월드’를 오픈해 중국의 3대 희귀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동물과 식물, 어트랙션에 IT와 문화를 결합한 IT 파크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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