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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99% 중소형, 교통·주거·생활여건 굿!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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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백련산 해모로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27일(오늘) 백련산 해모로(투시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455-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4층 9개 동, 전용면적 39~102㎡ 760가구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다. 이 가운데 2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체 가구의 99%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다.

백련산 해모로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과 3호선 녹번역과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등이 지난다. 단지 뒷편에 백련산·불광천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이마트·NC백화점·롯데몰·서울시립은평병원·은평구청 등이 있다. 교육여건이 좋다. 은명초, 영락중, 충암초·중·고, 명지초·중·고, 응암정보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여건이 편리하면서 주거여건까지 쾌적해 큰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27일 문 연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2-3157-1110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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