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제2중부고속도로서 버스끼리 추돌…36명 부상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채혜선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고속도로.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25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 제2중부고속도로 하행선 곤지암IC 인근에서 A(63)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관광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3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앞서가던 차를 뒤늦게 보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