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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국회의 꽃' 국정감사-공무원들의 전쟁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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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국회 외통위 회의실 앞 복도에 공무원들이 진을 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12일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국회 외통위 회의실 앞 복도에 공무원들이 진을 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국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국정감사가 시작되면 국회 본관은 층마다 피감 기관인 정부 각 부처 공무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해당 상임위 앞 복도에 진을 친 공무원들은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의원들의 질의에 대응하는 맞춤 답변을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다. 복사기는 쉴 새 없이 돌아가고, 피감기관 공무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기삿거리를 찾는 기자들까지 가세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장이다.

12일 국회 본청 복도에 자리잡은 공무원들.조문규 기자

12일 국회 본청 복도에 자리잡은 공무원들.조문규 기자

12일 오전 국회에 나온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복도에서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2일 오전 국회에 나온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복도에서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2일 국회 본관 복도를 점령한 피감기관 공무원들. 박종근 기자

12일 국회 본관 복도를 점령한 피감기관 공무원들. 박종근 기자

12일 오전 국회에 나온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복도에서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2일 오전 국회에 나온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복도에서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국회가 12일부터 20일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지난 5개월 동안 새 정부의 국정운영을 평가한다는 점 외에도 이전 정부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적폐청산 국감'으로도 첫날부터 여야가 치열하게 격돌했다.

2017년도 국정감사 첫날인 12일 오전 국회에 나온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복도에서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2017년도 국정감사 첫날인 12일 오전 국회에 나온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복도에서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국정감사 첫날인 12일 오전 국회 본관 복도를 점령한 피감기관 공무원들. 박종근 기자

국정감사 첫날인 12일 오전 국회 본관 복도를 점령한 피감기관 공무원들. 박종근 기자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복도에서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복도에서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중앙홀 난간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중앙홀 난간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한 피감기관 공무원이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한 피감기관 공무원이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국회의 꽃'이라는 국정감사, 피감기관 공무원들에게는 치열한 업무의 전쟁터다. 박종근 기자

'국회의 꽃'이라는 국정감사, 피감기관 공무원들에게는 치열한 업무의 전쟁터다. 박종근 기자

조문규·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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