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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폭행 혐의 안양 북부 새마을금고 이사장 사퇴

중앙일보

입력

[사진 YTN]

[사진 YTN]

MG 새마을 금고에서 경기 안양 북부 지역 이사장이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자진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감사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YTN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안양북부 최모 이사장은 지난 5일 지각 출근했다는 이유로 직원 정강이를 걷어차고 뺨을 때리는 폐쇄회로(CC)TV 화면이 공개되면서 자진 사퇴했다.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 중앙회도 진상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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