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자유한국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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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에서 홍준표 대표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11일 국회에서 홍준표 대표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11일 국회에서 정우택 원내대표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1일 국회에서 정우택 원내대표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1일 국회에서 민경욱 원내부대표가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1일 국회에서 민경욱 원내부대표가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정우택 원내대표, 민경욱 원내부대표 등 의원들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성중 홍보본부장의 제안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술핵 재배치 요구 1000만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술핵 재배치 요구 1000만 온라인 서명운동'에 처음으로 서명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1일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1일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박성중 홍보본부장의 안내에 따라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박성중 홍보본부장의 안내에 따라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4일 MBC 김장겸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해 국회 일정을 거부하고 장외투쟁을 벌여온 자유한국당은 11일 국회로 복귀해 의원총회를 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선 만장일치로 원내병행 투쟁을 결정했다.

글·사진=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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