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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클래식한 디자인에 컬러 포인트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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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DK88 톱 핸들 백'

아침·저녁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리고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인 버버리는 다가오는 추석에 소중한 사람을 위한 감각적인 선물 아이템으로 ‘DK88 톱 핸들 백’을 추천했다.

버버리의 DK88 톱 핸들 백은 스몰 사이즈의 백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스몰 사이즈 백은 몇 년 전까지 인기를 끌었던 ‘빅백(big bag)’ 트렌드와 대조적인 제품이다. 아담한 크기로 들기 부담스럽지 않아 어떤 스타일의 의상과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의 많은 패셔니스타가 클래식한 디자인에 컬러 포인트를 준 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고 있다. 세계적인 패션모델인 지지 하디드(Gigi Hadid)는 청바지와 검은색 라이더 재킷의 깔끔한 의상에 블로섬 핑크 색상의 미니 DK88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배우인 엘리자베스 데비키(Elizabeth Debicki)는블루 컬러의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한 후 우아한 감각의 스몰 사이즈 DK88 백으로 우아한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했다.

버버리 DK88 톱 핸들 백 미니를 캐주얼하게 연출한 세계적 모델 지지 하디드(오른쪽 사진)과 버버리DK88 톱 핸들 백 스몰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인 프랑스 배우 엘리자베스 데비키의 모습. [사진·버버리]

버버리 DK88 톱 핸들 백 미니를 캐주얼하게 연출한 세계적 모델 지지 하디드(오른쪽 사진)과 버버리DK88 톱 핸들 백 스몰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인 프랑스 배우 엘리자베스 데비키의 모습. [사진·버버리]

버버리의 DK88 백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원단인 허니 색상의 개버딘(gabardine·질기고 튼튼한 능직 원단)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을 사용해 만들었다. 이름 역시 이 소재의 하우스 코드에서 유래했다. DK88 백은 그만큼 버버리를 대표하는 독특한 백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K88 백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니와 스몰 사이즈 외에도 라지·미디움 등 모두 네 가지의 사이즈로 출시했다.

DK88 백은 가죽 소재의 바디 스트랩이 포함돼 토트백(tote bag) 뿐만 아니라 크로스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색상 역시 블랙과 네이비, 브라운 등의 기본 색상에서부터 레드·핑크·로즈·그린·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여 어떤 스타일에도 감각적인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다.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 품격과 스타일을 함께 전해 줄 버버리의 미니 DK88 톱 핸들 백은 버버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한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9월 1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문의 버버리 고객 센터 080-700-8000.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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