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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궁극의 안정성과 세련미 …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멋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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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선보인 남성용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은 모든디자인의 디테일이 모터 레이싱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한다. 검은 바탕의 다이얼을 배경으로 색상 대비가 눈에 띄는 레드 골드를 도금한미닛 트랙, 아워와 미닛 핸즈, 인덱스가 돋보인다. [사진·몽블랑]

몽블랑이 선보인 남성용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은 모든디자인의 디테일이 모터 레이싱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한다. 검은 바탕의 다이얼을 배경으로 색상 대비가 눈에 띄는 레드 골드를 도금한미닛 트랙, 아워와 미닛 핸즈, 인덱스가 돋보인다. [사진·몽블랑]

몽블랑
몽블랑이 남성용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과 여성용 보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강렬한 색상 대비의 남성용 선보여 #우아함·여성성 더한 보헴 컬렉션도

몽블랑이 블랙 컬러의 세라믹 베젤과 블랙과 레드 골드로 도금한 다이얼을 사용한 몽블랑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을 새롭게 선보인다. 강렬한 색상 대비를 통해 다이나믹한 성능과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의 모든 디자인 디테일은 모터 레이싱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한다. 검은 바탕의 다이얼을 배경으로 색상 대비가 눈에 띄는 레드 골드를 도금한 미닛 트랙, 아워와 미닛 핸즈, 인덱스가 돋보인다. 수직 방향으로 배치한 30분과 12시간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는 클래식한 레이싱카의 대시보드를 연상시킨다.

중심부의 레드 핸드는 크로노그래프 세컨즈를 측정하고 끝부분을 미네르바의 유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미네르바 화살 모양으로 제작했다.

직경 43㎜의 18K 레드 골드로 도금한 케이스는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쉽게 긁히지 않도록 새틴 처리를 했다.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의 회전하는 베젤은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하고 옆면에는 요철을 넣어 내구성과 강건함을 갖췄다.

세라믹은 쉽게 긁히거나 산화되지 않고 독특한 광택을 갖고 있으며 화학 물질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베젤은 세컨드 타임존 인디케이터 역할도 한다.

블랙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한 스트랩에는 작은 구멍이 있다. 과거에 레이싱 카의 목재 핸들을 잡을 때 필요했던 드라이빙 글러브를 떠올리게 한다. 스트랩에는 타임워커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메종의 18K 골드 트리플 폴딩 클래습을 장착하여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고 손목에 찼을 때 편안한 느낌을 더한다.

몽블랑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모델은 칼리버 MB 25.07로 구동된다. 궁극의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실제 사용 환경을 시뮬레이션해 총 500시간 넘게 진행되는 ‘몽블랑 500시간 랩 테스트’를 통과했다.

몽블랑이 여성용으로 출시한 보헴 컬렉션(Montblanc Bohème collection)은 궁극의 여성성과 세련미 그리고 독립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또 워치메이킹의 전통에 대한 존경심을 담았다.

개성을 추구하는 세련된 현대 여성을 겨냥하며 정교한 워치메이킹이 갖추어야 할 전통적인 요소를 갖춘 것은 물론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는 여성성을 녹였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에 더해진 자동 칼리버와 퍼페추얼 캘린더는 보헤미안풍의 여성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을 정교한 워치 메이킹의 세계로 인도한다.

보헴 컬렉션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사진)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28㎜ 사이즈 이다. 나뭇잎 모양의 레드 골드 도금 핸즈로 시·분·초를 가리킨다. 6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창에서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정교한 마더오브펄 다이얼에 꽃무늬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곡선의 아라비아 숫자와 블랙 컬러의 점들로 미닛 트랙을 표시했다. 다이얼 중심에 있는 아름다운 조개 모양의 기요셰 패턴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K 레드골드 케이스와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으로 구성됐다. 62개의 다이아몬드가 베젤 위에 세팅돼 여성스러운 시계에 우아함과 정교함을 더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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