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임직원 가족 어울려 수영, 바비큐 파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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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의 이색 여름휴가 

차병원 종합연구원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8월 한 달간 주말마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임직원 가족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12일 열린 행사에선 재단·학교·계열사 소속 임직원 100여 명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바비큐 포틀럭 파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당차병원 임동원 주임은 “지난해 행사에서 아들이 즐거워해 올해도 참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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