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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생명·숭일고|2연승 준결 선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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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지난해 우승팀 동아생명과 광주숭일고가 제41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의 남자단체전 4강에 선착했다.
17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 남자단체전 A조 경기에서 동아생명은 시온고와 신진공고를 차례로 3-0으로, 숭일고도 신진공고와 시온고를 연거푸 3-1로 꺾고 2승씩을 기록,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4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상무가 강원성수고와 대구심인고를 모두 3-1로 제압, 2승으로 4강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다.
6연패를 노리는 여자부의 제일모직도 이날 A조 예선에서 인천여상과 경주근화여고를 모두 3-0으로 완파,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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