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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국내 스키장 막판 세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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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리조트 = 티롤호텔 주중(일요일 입실 포함) 숙박 패키지가 19만원. 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두 명 기준으로 아침 식사가 제공되고 스키 장비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리프트권 30%, 사우나 이용료를 50% 할인받는다.

콘도를 쓰는 주중 패키지도 있다. 1인당 식사 두 끼, 주간 리프트권, 주간 렌털권을 준다. 가격은 여섯 명이 함께 콘도를 쓸 경우 1인당 6만6000원. 시즌권도 2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063-322-9000.

◆ 평창 휘닉스파크 = 20평형 콘도 주중 숙박과 리프트권 2매가 포함된 패키지가 2월 말까지 14만4000원. 이와 별도로 리프트 주간권 구입자에게는 3월 폐장일까지 스키장행 왕복 셔틀을 무료로 태워준다. 1588-2828.

◆ 포천 베어스타운 = 폐장일까지 일~목요일 콘도 숙박료가 14평형 6만원, 29평형 8만원이다. 14평형 패키지의 경우 6만원을 더 내면 리프트권과 렌털권 각 2장씩을 준다. 031-540-5151.

◆ 횡성 현대성우리조트 = 17평형 콘도 1박, 한식당 조식(두 명), 렌털과 사우나 50% 할인이 포함된 패키지가 8만4000원. 3월 5일까지 이용 가능. 왕복 셔틀과 점심 식사, 리프트 주간권을 포함하는 '원앤프리'(1&free) 패키지도 이용할 만하다. 가격은 5만원. 점심은 스키장 내 스낵 코너에서 1만원 이하의 음식을 골라 먹는다. 렌털 50% 할인권(2인1매)도 준다. 033-340-3038.

◆ 홍천 비발디파크 = 19평형 콘도에서 묵고 리프트권 2장을 받는 패키지가 이달 말까지 10만8000원. LG카드와 모바일 회원에 대한 리프트권 할인율도 기존의 주중 30%, 주말 20%에서 주중 40%, 주말 30%로 커졌다. 033-434-8311.

성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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