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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를 예술로 승화시킨 '감동적인' 타투 10가지

중앙일보

입력

타투는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지닌다. 누군가에게는 자신을 치장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특정한 시간, 장소, 사람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떤 누군가에게는 흉터를 가리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다음은 외국 매체 '보어드 판다(Bored Panda)'에 소개된 타투들이다. 한편에는 흉터를 완전히 가리는 타투가 있다. 다른 한편에는 가리고 싶은 것으로 여겨지기 쉬운 흉터를 아름답게 승화한 것도 있다.

1. 목의 흉터에 지퍼를 단 것처럼 표현했다.

2. 허벅지의 흉터를 화려한 꽃으로 가렸다.

3. 다리의 흉터를 가시고기의 몸통으로 표현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Custom Tattoo Design]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Custom Tattoo Design]

4. 발목의 흉터를 거북이 등껍질처럼 표현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erdogancavdar]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erdogancavdar]

5. 발등의 흉터를 바늘로 표현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hombroycodo]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hombroycodo]

6. 어깨의 흉터를 고슴도치의 가시처럼 표현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bodyartbymel]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bodyartbymel]

7. 팔 안쪽의 흉터를 장미의 줄기로 표현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soltattoo]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soltattoo]

8. 팔의 흉터를 꽃이 만발한 줄기로 표현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romanordtattoo]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romanordtattoo]

9. 흉터를 다스베이더의 광선검으로 표현했다.

10. 허벅지의 상처 사이에 깃털을 꽂은 것 같이 표현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tatoobaku]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tatoobaku]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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