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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다른데도 치마 끝은 똑같아 보인다는 걸그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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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따라 다른 길이의 치마를 입는 걸그룹이 화제다.

2015년 8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은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노기자카46’의 자매 그룹으로 국내 네티즌들에겐 괴기스러운 춤을 추는 아이돌로 알려져 있다.

전 멤버였던 하라다 마유가 한 남성과 키스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하는 사진이 유출되자 팀을 탈퇴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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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일본의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 악수회에서 발연통에 불을 붙인 테러범이 검거되며 팬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다행히 범인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넘겨졌으며 별다른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케이키자카46의 의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21명의 멤버들은 152cm부터 171cm까지 다양한 키를 자랑하는 반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멤버들의 키는 비슷해 보인다.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사진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이는 바로 치마가 내려오는 위치를 각 멤버들의 신장에 비례해 적용했기 때문이다. 키가 큰 멤버의 치마는 무릎 위로 올라가 있고 키가 작은 멤버의 치마는 무릎을 가리는 식이다.

치마 길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평소 '열일'한다고 알려진 케이키자카46의 코디에 대해 네티즌들은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풍겨진다", "묘한 통일감이 느껴진다"며 긍정적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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