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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토리] 스윙부터 미 PGA 정회원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아카데미형 골프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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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CEO 골프 과정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의 아소 그랑비리오CC에서 열렸던 경희대학교 제5기 CEO실전골프 마스터과정 졸업여행 모습. [사진 경희대 CEO 골프 과정]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의 아소 그랑비리오CC에서 열렸던 경희대학교 제5기 CEO실전골프 마스터과정 졸업여행 모습. [사진 경희대 CEO 골프 과정]

기존 골프 레슨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경희대학교 CEO실전골프마스터과정(로고)의 문을 두드려보자. 국내에 몇 안 되는 미국 PGA 정회원 교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꼼꼼하게 지도한다. CEO실전골프마스터과정은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신개념 골프아카데미식 훈련과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희대학교 CEO실전골프 마스터과정에서 6기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6기는 다음 달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수업을 진행해 2018년 2월 초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CEO실전골프 마스터과정에서 첫 단계는 자신의 스윙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스윙동작을 촬영한 후 정밀분석부터 시작한다.

이후 길이 300m의 밀리토피아(구 남성대) 연습장에서 집중적인 스윙 교정을 받게 된다. 특히 대부분 아마추어 골퍼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숏게임 훈련을 강도 높게 받는다. 태광CC나 SKY72 전문 숏게임 연습장에서 어프로치샷·벙커샷·퍼팅 교육을 받는다.

스윙 교정과 숏게임 훈련으로 기본기를 충분히 닦은 후 미국 PGA 정회원 교수와 양양 골든비치CC에서 워크숍과 88CC에서 밀착 필드레슨을 통해 실전에 강한 골퍼로 거듭나게 된다. 골퍼라면 꼭 알아야 할 이론교육은 경희대학교 본교캠퍼스 강의실에서 최고 수준의 강사인 김해천·고덕호·이병옥 교수의 깊이 있는 강의가 이어진다.

다양한 분야의 CEO와 인적교류도 활발하다. 기수별 월례회를 통해 매월 1회 정기 라운딩이나 소그룹 모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 매년 전체 동문이 함께 모여 경합할 수 있는 연합골프대회를 연다.

경희대학교 CEO실전골프 마스터과정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대한민국 교육품질 골프교육부문 대상, 2011년 대한민국 골프산업 골프지도자부문 대상, 2016 소비자선정브랜드 골프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해천 CEO실전골프 마스터과정 주임교수는 “매 학기 선착순 40명 인원 제한을 두고 있어 많은 분에게 기회를 드리지 못하고 있다”며 “신청한 뒤 입학을 못하신 분에게는 다음 학기에 우선으로 등록할 수 있는 제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khceogolf.com, 02-420-5678.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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