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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카드, 신곡 '올라 올라' 해외에서도 인기

중앙일보

입력

혼성그룹 KARD 비엠(왼쪽부터), 전소민, 전지우, 제이셉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올라 올라(Hola Hola)'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혼성그룹 KARD 비엠(왼쪽부터), 전소민, 전지우, 제이셉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올라 올라(Hola Hola)'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혼성 신인그룹 KARD(카드)가 해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링크됐다.

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올라 올라(Hola Ho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했다.

카드는 카라·레인보우·에이프릴 등 걸그룹에서 강세를 보여온 DSP미디어가 준비한 혼성 그룹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들은 '오나나'와 '돈리콜'을 지난 2월 선공개했다. 4월에는 '루머'를 공개했다.

또 정식 데뷔 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4개국 11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먼저 진행하기도 했다.

이들의 타이틀 곡 '올라 올라'는 20일 오전 8시 칠레·베트남에서 2위, 브라질·핀란드·싱가포르 3위, 아르메니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루마니아·태국 4위, 대만·터키 5위, 홍콩에서 6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카드는 20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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