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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뽐내며 시선 강탈하던 이효리 백댄서 근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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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쇼!음악중심']

[사진 MBC '쇼!음악중심']

이효리와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백댄서의 놀라운 근황이 화제다.

4년 만에 정규 6집을 들고 서울로 올라온 이효리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이효리 무대에서 백댄서로 활동했던 남성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몬스타엑스 셔누는 2013년 이효리의 ‘베드걸’ 무대에 함께 올라 이효리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레전드 댄스가수인 이효리와 무대를 하게 돼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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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귀여운 인상과 대조되는 근육질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뛰어난 춤 실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사진 KBS2 '뮤직뱅크']

[사진 KBS2 '뮤직뱅크']

[사진 KBS2 '뮤직뱅크']

[사진 KBS2 '뮤직뱅크']

지난해 10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한 청취자의 질문에 대한 셔누의 답변도 주목받고 있다. 셔누는 “몇 살 연상까지 괜찮냐”는 말에 “나이는 상관없다. 어머니보다 어리면 된다”라며 재치 넘치는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리티 ‘MONSTA X-ray2'는 13일 오후 7시 JTBC2를 통해 1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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