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신지, 과로로 응급실행 “입원 치료 중”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배재성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2014.01.21.21일 오후 홍대인근 잭비님블 카페에서 혼성그릅코요테 데뷔 17주년 미니앨범 '1999' 제작발표회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맨뒤부터)김종민,빽가,신지가 복고풍 스타일의 옷을 입고 간담회 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룹 코요태 신지 씨가 과로로 응급실로 후송됐다. 신지 측 관계자는 8일 “신지가 오늘 오전 과로랑 감기몸살이 겹쳐서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스케줄을 계속 소화하다가 무리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쉬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2~3일 정도 몸 관리를 하고 경과를 지켜보려고 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지 씨는 지난 2002년부터 지속해서 신우염을 앓은 적이 있어 많은 팬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