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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마스크 '더나이스' 신세계백화점 등 입점

중앙일보

입력

풀페이스 일체형 스노쿨링 마스크의 원조,전문 브랜드인 ‘더나이스 (TheNice)’가 보다 재미있고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스노클링 마스크 오프라인 샵 개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스노클링 마스크 구매 시 사이즈가 고민되어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제는 직접 써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이번에 오픈하게 된 오프라인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10층 아동매장)을 시작으로 AK백화점 수원,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 여주 / 시흥 에 오프라인 매장을 마련하고 주말 가족 나들이, 휴가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더나이스’ 국내 공식 대리점인 태남홀딩스 조혁래 기획팀장은 “그 동안 문의가 많았던 사이즈와 착용방법 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고객에게 한 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오프라인샵을 오픈하게 됐다.”며 “주문 후 배송기간이 촉박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7월 인터넷면세점 입점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남홀딩스는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해변에서 가장 예뻐 보이는 색상중심의 독보적인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현재 ‘더나이스’ 스노클링 마스크를 기점으로 아쿠아슈즈, 부력보조복, 아쿠아백, 스노클링 보트 등 점차적으로 제품 구성을 확장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스노클링 마스크의 원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시중의 유사 제품이나 모조품으로 인해 카피캣 제품으로 오인하고 있다.매장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면세점 입점으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레벨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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