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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경부선 철길 밑 40m 땅굴 발견

중앙일보

입력

[사진 YTN]

[사진 YTN]

충북 옥천을 지나는 경부선 철길 밑 지하에서 지난 1일 40m 길이 땅굴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YTN에 따르면 철길 밑을 지나 반대편 송유관과 연결된 높이 1.2m, 폭 1m 크기의 땅굴이 한국송유관공사 신고로 적발됐다. 경찰은 기름을 훔친 일당 5명을 붙잡아 이들이 빼돌린 기름 규모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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