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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겹살 먹다 야외 수유” 가희, ‘아들 바보’ 일상 공개

중앙일보

입력

가수 가희(37)가 아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담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가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에 이쁜 것 올리고 싶은데 요즘 내 눈엔 아가랑 함께인 내가 젤 이쁜”이라며 “#지자랑 #아들바보 #죄송합니다 #가희 #가희인스타 #오겹살먹다야외수유"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위치태그는 제주도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한 식당 앞 야외 의자에 앉아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는 장면이다. 아기를 바라보는 가희의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하다.

특히 튜브톱 원피스로 멋을 낸 가희는 아기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희는 지난해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10월 득남했다.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0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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