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옷이 너무 예뻐요…" 미국도 반한 김정숙 여사의 방미 패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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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3박 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2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순방 기간 동안 문 대통령의 행보 만큼이나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것은 김정숙 여사의 패션 외교였다. 김 여사는 방미 일정 동안 푸른 숲이 그려진 재킷, 두루마기 한복, 진분홍색 전통 코트 등 자리와 격식에 알맞는 의미 있는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한 옷을 여러 번 입는 등 소박하고 소탈함을 발휘하는 패션 센스도 단연 돋보였다. 이에 김 여사가 성공적인 내조 외교를 펼쳤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방미 일정 동안 김 여사가 선보인 우아한 패션 외교를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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