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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왔다는 소식에 '맨발'로 뛰어나가 반긴 이상순(영상)

중앙일보

입력

직원으로 출근한 아이유를 본 이상순은 맨발로 달려나갔다.

지난 2일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 운영을 도울 직원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이상순은 남자 손님 2명과 함께 라면을 먹던 중 초인종 소리에 거실로 나가 인터폰을 확인했다. 화면에 비친 아이유의 모습을 본 이상순은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해 결국 이효리를 불렀다.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인터폰 화면을 확인한 이효리는 “아이유 아니야?”라며 직원으로 방문한 아이유의 모습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아이유에게 달려나간 이효리는 아이유의 큰 여행용 가방을 대신 끌어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무슨 직원이 온다고 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너를 부리냐”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남자 손님 2명과 이상순이 아이유를 맞이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본 이효리는 “손님들은 원래 배웅 안 하는데 왜 나오신 거냐”면서 신발을 신지 않은 이상순을 보고 “오빠 지금 맨발로 나온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순은 당당한 표정으로 “손님을 맨발로 반겨드려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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