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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최저 6.5% 수익 5년간 지급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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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위탁운영하는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지하 1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7∼61m² 1091실로 강원도 최대 규모다. 타입별로 스탠더드(27∼29㎡) 1051실, 디럭스(30∼45m²) 24실, 스위트(49∼61m²) 16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안에 연회장·스파·글램핑장·스카이풀 등을 갖춘다. 강원도는 관광객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억 명이 넘는 인기 관광지다.

특히 강릉은 한해 관광객 1200만 명이 찾을 정도다. 내년에 동계올림픽이 열리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은 올림픽 선수·관계자용 숙소로 지정돼 객실 1091개의 숙박계약이 완료됐다.

객실별로 개별등기 할 수 있으며 위탁형으로 운영된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1군 시공사 서해종합건설이 MRG(최소운영수익보장)지급보증으로 5년간 6.5%의 최저보장 수익을 지급한다. 운영성과에 따라 추가운영 수익도 제공한다. 계약자에겐 연 15일 무료 숙박, 제주 아덴힐 골프장 이용 등의 혜택을 준다.

문의 1688-1667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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