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만삭의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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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세계랭킹 4위)가 미국 대중문화 월간지 배니티페어 8월호에 만삭의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윌리엄스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알고는 무척 놀랐지만 호주오픈에 출전했고, 결국 우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사업가 알렉시스 오하니언(34)과 약혼한 윌리엄스는 올 가을 출산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배니티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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