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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김사랑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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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캡처]

[사진 MBC 캡처]

모델 겸 배우 김사랑(39)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스트를 뿌리고 매트를 들고 거실로 나와 마사지볼로 뭉친 근육을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화에서 MC 전현무와 만화가 기안84(김희민), 배우 이시언 등이 만성 피로를 호소하자 김사랑은 “볼로 하는 스트레칭이 필요할 것 같다”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볼로 하는 스트레칭이 처음에는 굉장히 아프다”며 “하지만 적응을 하면 몸이 말랑말랑해져서 적응이 된다”고 설명하며 스트레칭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스트레칭을 마친 김사랑은 바게트 빵에 마늘을 곁들여 향을 낸 뒤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뿌려 먹었다. 이어 아침 식사를 하기 전 먼저 소설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릴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이리저리 프레이밍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도 김사랑은 “스케줄이 없는 날은 아침을 먹고 적당한 포만감에 낮잠 자는 걸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시청자들과 공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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