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즉각 배치를 주장하는 대한구국동지회·나라사랑애국연맹·대한민국지킴이운동본부 등 10여 개 보수단체 회원 400여 명(주최 측 추산 1500명)이 22일 오후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사드 배치 반대를 상징하는 파란색 리본을 달고 집회 현장을 지나던 주민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성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즉각 배치를 주장하는 대한구국동지회·나라사랑애국연맹·대한민국지킴이운동본부 등 10여 개 보수단체 회원 400여 명(주최 측 추산 1500명)이 22일 오후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사드 배치 반대를 상징하는 파란색 리본을 달고 집회 현장을 지나던 주민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성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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